2024년 10월 05일(토)

이승기가 '훈남 경찰'로 나오는 새 드라마 '마우스', 첫회부터 19금 파격 편성

인사이트tvN '마우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드라마 '마우스'가 첫 회부터 19금 관람가라는 파격 편성을 택했다. 


오는 3일 첫 방송을 앞둔 tvN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 분)가 마주하는 프레데터와의 지독한 운명을 그려낸 '인간 헌터 추적극'이다.


'마우스'는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의 캐릭터를 보다 설득력 있게 설명해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마우스' 제작진 측은 장르물의 특성을 살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첫 회를 '19세 시청 등급' 편성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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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마우스'


'마우스'는 먼저 MBC '이리와 안아줘'에서 섬세한 미장센과 연출력을 선보였던 최준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탁월한 영상미를 보여준다. 


또한 매회 공개되는 단서들로 극중 인물과 함께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증폭 시킨다는 전언이다. 


허를 찌르는 상상력과 반전 거듭 전개가 어우러진 치밀한 스토리로 '마우스'는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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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마우스'


마지막으로 배우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 등의 출연으로 폭발적인 연기력과 환상적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렇듯 '마우스'는 실력파 감독의 연출력과 반전과 이변이 속출하는 잘 짜인 스토리에 이어,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시청자의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새로운 '스릴러'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는 tvN '마우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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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배가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