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멜론 차트 22위 올랐다는 소식 전한 팬에게 '1분'만에 칼답한 브레이브걸스 꼬북좌

인사이트Instagram 'braveg_yj'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브레이브걸스 남유정이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지난달 28일 브레이브걸스를 응원하는 한 팬은 남유정에게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멜론차트에서 22위까지 진입한 캡처본을 보냈다.


이를 본 남유정은 단 1분만에 "왓!? 누나 운다"라고 빠르게 답장했다.


메시지를 받은 팬은 "멜론 순위가 올라서 인스타 DM으로 보냈는데 1분만에 답장이 왔다"며 "이런 팬서비스 좋은 브레이브걸스 떡상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인사이트Instagram 'braveg_yj'


앞서 남유정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차트 캡처본과 함께 남유정이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멘트가 담겼다.


남유정은 "제 소원이 멜론차트 들어보는거였는데, 처음엔 그냥 재밌고 신기하더니 지금은 감사하단말 밖에 안 떠오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일 일어났는데 이거 없었던 일로 하기 없기"라며 다음날 차트에서 노래가 사라질 것을 우려한 귀여운 멘트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은 최근 유튜브 알고리즘에 걸려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폭발적인 인기는 조회 수로도 입증되며 해당곡까지 역주행 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braveg_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