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함소원 "진화랑 화해했다...'아내의 맛' 출연료 인상 루머 말도 안돼"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결별설에 휩싸였던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화해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불화설 관련 입장을 전했다.


먼저 함소원은 "일주일 만에 화해했다. 좋지 못한 상황과 맞물려 진화와 크게 다툼이 있었다"라며 지금은 많이 진정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함소원은 "이번 일로 진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Instagram 'jin_huaxi'


또 그는 "마마(시어머니)는 중국에 가지 않았다. 매일 제가 안심시켜드렸다"라고 마마의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돌고 있는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현재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료 인상을 목적으로 일부러 결별설 기사를 낸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기 때문이다.


함소원은 "일부러 안 냈다. 몇 번째냐. 결별설 일부러 내지 않았다. 안 좋은 기사가 올라왔고, 많은 욕을 제가 먹고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그는 오히려 결별설이 나면 프로그램에 더 좋지 않다며 말이 안 되는 소리라고 했다.


이날 진화 역시 자신의 SNS에 "다시 시작, 다시 노력, 아빠"라는 글과 함께 딸 혜정이와 찍은 과거 사진을 올리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