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원더걸스 출신 가수 혜림이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오는 3월 1일 방송 예정인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애로부부)에는 8개월 차 새댁이자 원더걸스 출신 2호 유부녀인 혜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애로부부'에서 혜림은 남편 신민철과의 '19금 신혼생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애로부부' 진행자들의 부러움을 유발한다는 전언이다.
특히 '애로부부'의 예고편에서는 혜림이 자신의 신혼생활에 대해 "볼 때마다 놀랍다"라고 말해 이목을 끈다.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이어 혜림은 "신랑이 허벅지 한쪽 사이즈랑"이라고 언급해 그의 신혼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혜림은 모든 것이 50 대 50인 줄 알았던 '반반 결혼' 생활을 담은 '애로 드라마'를 '새댁의 눈'으로 접할 예정이다.
혜림의 '19금 입담'은 오는 3월 1일 월요일 밤 10시 SKY와 채널A '애로부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nstagram 'wg_lim'
한편 지난해 4월 혜림과 신민철은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7년간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그들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러브스토리는 물론 한차례 결별 사실부터 프러포즈, 결혼 준비 과정 등을 전부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같은 해 7월 두 사람은 7년간의 열애를 끝내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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