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절로 개안되는 '남친룩 5종세트'로 여심 쾅쾅 찍어버린 '러블리' 염따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래퍼 염따가 치명적인 사진들을 잔뜩 올리며 여심을 한껏 유혹했다.


지난 25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5장을 게재했다.


5가지 사진은 모두 각각 패션과 스타일, 포즈가 달랐다.


눈에 띄는 점은 염따가 각 사진마다 '콘셉트'를 다르게 잡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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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첫 번째 올린 사진에서 염따는 셔츠를 반쯤 벗고 상체를 살짝 노출하고 있다. "여자들 꿈에 나오는 룩(실제로)"이라며 자신감을 뽐냈다.


다음 사진 역시 그의 자신감은 계속된다. 검은색으로 상하의를 코디한 염따는 "여자침대 직행룩"이라는 설명을 함께 넣으며 '19금' 멘트를 날렸다.


나아가 "여자들 내숭 떨다 도저히 못 참고 고백해버리는 룩"이라며 새빨간 색으로 깔 맞춤한 패션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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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사진 속 염따는 그윽한 눈빛과 함께 손으로 아랫도리를 움켜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치명적인 표정으로 팬들을 유혹하는 염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형 이건 너무 지나치잖아요", "나 왜 염따한테 끌리지", "은근 섹시한데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염따는 '돈 Call Me'로 인기를 끌었고 티셔츠 굿즈 판매 등으로 그야말로 대박을 친 핫한 래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