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차승원 인스타그램
배우 차승원이 '삼시세끼-어촌편' 촬영을 재개한 만재도의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새벽 차승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만재도. 첫날. 두 사람. 그리고 비"라는 짧은 해쉬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친 표정으로 방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해진과 차승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조금 충혈된 눈과 힘이 빠진 얼굴을 하고 있어 웃음을 주는 한편 본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차승원과 유해진 tvN '삼시세끼-어촌편' 촬영을 위해 하루 전 전남 신안군 만재도를 찾았으며, 게스트로 합류하는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은 오늘(6일) 만재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지난 1월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14.2%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현재 촬영 중인 '삼시세끼-어촌편' 시즌 2는 10월 중 첫 방송된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