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축구선수 기성용이 아내인 배우 한혜진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기성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혜진과 촬영한 다정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행복한 듯 활짝 웃으며 밀착해 있다.
사진과 함께 기성용은 "See you soon, Hyjin (곧 만나, 혜진)"이라는 글귀를 남기며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결혼 9년 차 부부로 늘 신혼 같은 다정함을 자랑한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해 7월 FC서울에 입단했다.
기성용은 현대 전북과 개막전을 앞두고 있으며, 한혜진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