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젝시믹스는 웍슬레저 레깅스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부츠컷 팬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일(워크, Work)과 휴식(레저, Leisure)의 경계가 허물어진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신개념 '웍슬레저' 레깅스로, 워라벨이 확산되면서 회사는 물론 퇴근 후 운동이나 야외 활동 등 운동을 즐기는 여성들을 위한 디자인과 기능을 담았다.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부츠컷 팬츠'는 종아리 아래부터 발목까지 와이드하게 퍼지는 디자인으로 다리 라인이 부각되지 않고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소프트한 착용감으로 입고 벗기 수월하다.
포멀한 재킷이나 힙라인을 살짝 덮는 길이의 스웨터나 셔츠를 함께 코디하면 활동적이면서도 깔끔한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후드, 집업자켓, 티셔츠 등을 매칭하면 홈웨어, 캠핑웨어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젝시믹스는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부츠컷 팬츠' 출시를 기념하며 워라벨 위크 프로모션을 열고 오는 26일 오후 18시까지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이번 신제품과 잘 어울리는 집업자켓, 후드, 티셔츠, 악세서리 등의 패션 아이템들도 함께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자세한 내용은 젝시믹스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젝시믹스 이수연 대표는 "최근 자유로운 출근 복장을 선호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오피스룩과 운동복 듀얼 모드로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의류들이 각광받고 있다"며 "젝시믹스는 슬림, 부츠컷, 와이드 등 여러가지 형태의 레깅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 취향과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코디 셋팅이 수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