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영영 노래 못할 수 있다"···성대에 '혹' 생겼다는 말에 충격받은 '펜트하우스2' 천서진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펜트하우스2' 김소연이 성대결절을 진단받으며 충격에 빠졌다.


20일 SBS '펜트하우스2' 2회가 안방극장을 찾으며 파격적인 전개를 이어갔다.


이날 천서진(김소연 분)은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몰두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


잇따른 음 이탈에 천서진은 당혹스러운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


결국 의사를 찾은 천서진은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다. 당장 공연을 취소하라는 것.


의사는 "성대결절이 심각하다. 모양이 의심스러운 혹도 발견됐다"고 진단했다.


심해지면 목소리를 잃을 수도 있다는 의사에 천서진은 "절대 안 된다. 무조건 무대에 서야 한다"고 분노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


천서진은 영영 노래를 못할 수도 있다는 의사에 목을 어루만지며 고민에 잠겼다.


홀로 이사장실에 남아 노래를 부르던 천서진은 마음처럼 되지 않자 괴성을 한껏 내지르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소름 돋게 했다.


한편 시청자를 홀리는 연기력과 전개를 자랑하는 SBS '펜트하우스2'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