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음악에 몸을 맡긴 채 유체이탈 벨리댄스를 선보였다.
5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6일 방송되는 삼둥이네 가족 이야기를 선공개 했다.
방송에서는 최근 춤과 노래에 푹 빠진 대한, 민국, 만세가 벨리댄스 학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벨리댄스에 매료된 삼둥이는 격한 엉덩이 흔들기부터 깜찍한 웨이브까지 다양한 춤사위를 뽐내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만세는 벨리댄스 신을 영접한 듯 격정의 엉덩이 털기를 선보였으며 민국은 자신의 애창곡 '어이'가 나오자 즉석 안무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더 뜨겁게 달군 것으로 전해졌다.
벨리댄스에 푹 빠진 '흥부자 삼둥이'는 오는 6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미 기자 mimiki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