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어? 맛있는 남자네"···염따가 음식 그려진 옷에 집착하는 이유 (영상)

인사이트YouTube '침착맨'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래퍼 염따가 여심을 훔치기 위한 남모를 노력을 공개해 팬의 이목을 모았다.


지난 19일 웹툰 작가 이말년의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서는 염따, 주호민과 진행한 합동 방송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염따는 먹거리가 그려진 옷을 입는 이유를 털어놓았다.


그는 이말년이 옷에 그려진 감이 맛나 보인다고 하자 "그렇죠?"라고 운을 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침착맨'


염따는 "그럼 여자들이 볼 때마다 그 얘기를 속으로 계속할 거다"라며 "'어 맛있겠네, 맛있는 남자네?'라고 생각할 거다"라고 말했다.


당황한 주호민이 입을 손으로 가리고 웃자, 염따는 이말년을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가만히 있어도 절로 섹스어필이 된다는 염따는 "다음에 그 마주하면 '맛있는 남자'라고 생각할 거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침착맨'


"그런 상황에서 금니 도배한 염따가 씨익 웃으면 치명적이겠다"라는 이말년의 농담에 염따는 여자가 철분 보충을 생각할 수 있다고 농담을 던졌다.


얘기를 듣던 이말년은 결국 "미쳤네"라며 "상투적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그냥 미쳤네"라고 말해 보는 이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염따의 농담에 침착하지 못할 뻔한 이말년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YouTube '침착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