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폭풍 성장해 벌써 '16살' 중학생 된 '7번방 예승이' 갈소원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yg_stage'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어린 예승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갈소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2006년생으로 올해 16세가 된 그는 '예승이' 시절과는 사뭇 다른 청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콘텐츠 채널 'YG STAGE' 인스타그램에는 갈소원의 새로운 프로필과 촬영 비하인드컷 여러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긴 헤어스타일로 포니테일과 반묶음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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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g_stage'


블랙 원피스와 화이트 셔츠를 착용한 채 정면을 바라보는 그는 한층 차분하고 성숙한 모습이었다.


핑크빛 립과 민트색 니트, 포니테일을 매치해 포근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동그란 얼굴에 통통한 볼살은 온데간데없이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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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g_stage'


누리꾼들은 "예승이가 벌써 이렇게 컸느냐", "너무 예쁘게 잘 자랐다"며 폭풍성장한 갈소원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갈소원은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한 후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MBC '내 딸 금사월', SBS '푸른 바다의 유혹'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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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g_stage'


인사이트영화 '7번방의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