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영화 '카오스 워킹', IMAX 상영 최종 확정 기념 데이지 리들리 그리팅 영상 공개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전세계가 기다리고 있는 영화 '카오스 워킹'이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프리미어 위크에 IMAX 상영 포맷도 확정하며 데이지 리들리 그리팅 영상을 공개했다.


이로서 '카오스 워킹'은 올해 2~3월 개봉작 중 가장 다양한 포맷으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블록버스터임을 입증했다.


이 영화는 모든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뉴 월드에 살고있는 토드(톰 홀랜드)가 어느 날 그곳에 불시착한 바이올라(데이지 리들리)와 함께 탈출하려는 생존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어드벤처이다.


전세계 런칭 당시부터 팬데믹으로 인해 지친 관객들에게 단비가 되어줄 단 한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로 주목받았던 바, '카오스 워킹'의 최다 포맷 개봉 소식이 더욱 반가운 이유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이로서 '카오스 워킹'은 일반 상영관 2D부터 특별 상영 포맷인 IMAX, 4DX, 돌비 비전, SUPER 4D까지 안전한 극장에서 완벽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념하여 데이지 리들리의 스페셜 그리팅 영상도 공개 되었다. 데이지 리들리는 "영화관의 큰 스크린으로 '카오스 워킹'을 꼭 즐겨주시길 바랍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카오스 워킹'이 오랜만에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인 점을 전했다.


IMAX 상영 소식과 함께 공개된 IMAX 포스터에서는 톰 홀랜드, 데이지 리들리, 매즈 미켈슨까지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와 연기파 배우의 절묘한 조합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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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노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토드(톰 홀랜드), 비감염자 바이올라(데이지 리들리), 그리고 노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뉴 월드의 비밀을 숨기고 있는 데이비드(매즈 미켈슨)가 펼치고 있는 팽팽한 긴장감은 '카오스 워킹'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세 캐릭터뿐만 아니라 더그 라이만 감독이 펼쳐낼 '카오스 워킹' 속 고립된 세상은 최근 팬데믹 시국과 절묘한 공감대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가 기대하고 있는 서바이벌 어드벤처 '카오스 워킹'은 오는 24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프리미어 위크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