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앳스타일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름다운 미모로 뭇 남성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대세돌' 이나은.

그가 몸매가 타고났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이나은은 매거진 앳스타일과 3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나은은 각종 예능을 통해 대식가의 면모를 과시했지만 모든 사람들이 탐낼 만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앳스타일

그는 의아해하는 사람들을 향해 "살이 잘 안 찌는 채질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다는 듯한 뉘앙스로 이나은은 "음식에 관심이 워낙 많다. 일 끝내고 먹는 맛있는 야식이 내 삶의 낙"이라며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이나은은 술 한 잔 못 마실 것 같은 베이비 페이스와 달리, 의외의 주량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나은은 "소주 한 병에서 한 병 반 정도 마신다"라며 "맥주는 배불러서 깔끔하게 소주를 마시는 편"이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앳스타일

부모님에게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아 노력 없이도 바비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그에게 많은 이들이 귀엽게 질투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나은은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되는 SBS '모범택시' 촬영에 몰입 중이다.

19금 웹툰 원작 드라마인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이나은은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무지개 운수 소속 해커 고은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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