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 'snow.eeeeeee'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사랑스러운 미소와 섹시한 몸매로 최근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김설화가 화제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긴 생머리와 빨간 입술을 뽐내며 셀카 사진이나 댄스 영상을 올리고 있다.

과즙미 넘치는 얼굴과 달리 글래머러스하고 섹시한 몸매와 타투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2020 미스맥심 3호로, 페페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바 있다는 것이다.

Tiktok 'snow.eeeeeee'

맥심 일반인 모델 대회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출전했을 당시 그는 "몸매 자랑하려고 (대회에) 나왔다"라며 수두 흉터를 커버하기 위해 타투를 했다고 밝혔었다. 그는 가슴 사이즈가 E컵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섹시한 몸매와 귀여운 얼굴에 독특한 타투까지 더해져 매력이 폭발했던 김설화는 맥심라이브'에서 비키니 방송을 해 슈퍼패스를 받기도 했다.

맥심 지난해 12월호 인터뷰에서 그는 '메이플스토리'를 할 때 쓰던 닉네임 페페로 활동하다 본명으로 활동명을 변경한 이유도 밝혔다.

그는 "그동안 '깡패페'라고 놀림도 받고, 가뜩이나 세 보이는 이미지에 기름 붓는 격이었다. 고대하던 미스맥심이 되었으니 이참에 본명으로 활동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최근 SNS와 함께 아프리카TV BJ로도 활동하려 계정을 개설한 '베이글녀' 김설화의 비주얼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Tiktok 'snow.eeeee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