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웃음+액션' 다 잡아 개봉 첫날부터 예매율 1위 찍은 이선빈X김영광 영화 '미션 파서블' 후기

인사이트영화 '미션 파서블'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이선빈, 김영광 주연의 액션 코미디 영화 '미션 파서블'이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 


17일 개봉을 맞은 '미션 파서블'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첫날 오후 5시 기준 예매율 18.1%를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 분)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 분)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 영화다. 


돈만 되면 무슨 일이든 다 하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을 연기하는 김영광은 직접 필리핀의 전통 실전 무술 '칼리 아르니스'(Kali Arnis) 등을 직접 배워 대역 없는 100% '찐 액션' 연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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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선빈은 총기 밀매 사건을 추격하는 열정 가득한 신입 유다희를 맡아 강렬한 하이힐 액션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와 조연진들의 다채로운 활약도 놓칠 수 없다. 


영화를 보고 온 관객은 "배우들 '케미'가 너무 좋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웃고 즐겼다", "가족끼리 보면 좋을 것 같다" 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일부 누리꾼은 "코믹, 액션 둘 다 잘 담은 것 같다", "생각보다 액션이 '고퀄'이다", "액션 장면이 쫄깃해서 보는 맛이 있었다"라며 영화의 액션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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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김영광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좋았다", "이선빈의 액션이 정말 시원시원했다",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잘 어우러졌다" 등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서도 높은 점수를 줬다. 


'미션 파서블'은 오후 5시 기준 CGV 골든에그지수 86%를 기록하며 코믹 요소, 액션, 연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호평을 받았다. 


개봉 첫날부터 성공적인 출발을 보인 '미션 파서블'이 앞으로도 많은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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