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원래 60kg였는데 사랑하는 아내 만나고 120kg대 됐다는 강재준 '리즈' 시절 (영상)

인사이트강재준 현재 모습 / Instagram 'Jaejunkang'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어마어마한 덩치(?)를 자랑하는 개그맨 강재준의 리즈 시절이 공개된다.


16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MBC '사진정리서비스 폰클렌징'에서는 코미디언 부부 강재준, 이은형이 출연한다.


이날 강재준은 꽁꽁 숨겨왔던 휴대폰 사진첩을 공개한다.


사진첩 속에는 누구에게 보여주기 부끄러운 엽기 사진뿐만 아니라, 가장 잘 나갔던 시절의 사진도 잔뜩 담겨 있었다.


특히 강재준이 유도선수를 꿈꿨던 대학시절 사진도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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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사진정리서비스 폰클렌징'


이은형은 남편에게 배우 이제훈 분위기가 난다고 했는데, 확실히 강재준의 과거 사진에서는 훈훈한 매력이 듬뿍 느껴졌다.


볼록 나온 지금과 달리 강재준의 배는 '식스팩'으로 꽉 차 있었다.


딱딱한 갑옷처럼 근육으로 중무장한 강재준은 당시 인기도 꽤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강재준은 "당시 몸무게가 약 60kg 정도였는데, 아내를 만나면서 몸무게가 120kg가 됐다. 살이 찔 때마다 아내가 '귀엽다'고 해주니까 (심각성을 못 느꼈다)"라고 전했다.


MC 윤종신은 "갑자기 두 사람이 된 거다"라며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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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사진정리서비스 폰클렌징'


인사이트강재준의 과거 모습 / Instagram 'Jaejunkang'


Naver TV '사진정리서비스-폰클렌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