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2조 오빠'라는 별명을 지닌 수백억대 자산가 서장훈이 여자친구를 운동시키는 특별한 방법으로 일부 누리꾼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과거 방송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는 여자친구를 운동시키고 싶은 남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됐다.
남자친구의 사연을 접한 서장훈은 여자친구를 특별한 운동법을 알렸다.
그는 어떻게든 여자친구를 운동시키려는 남자친구에게 "나 같으면 이렇게 하겠다"고 운을 뗐다.
여자친구와 가볍게 운동복을 입는다고 전한 서장훈은 쇼핑몰이 많은 곳을 찾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남자친구에게 "'오늘 네가 쇼핑몰 한 바퀴를 돌면 본 것 중에 괜찮은 것을 선물로 사주겠다'라고 여자친구에게 말하라"라고 권해 남다른 클래스를 실감하게 했다.
재력을 갖춘 자의 여유(?)가 느껴지는 서장훈의 조언에 출연진은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 역시 "형 저랑 사귀어요", "역시 갓물주", "하루에 운동 다섯 번도 가능"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여자친구를 운동시키는 '신박한' 방법을 공유한 서장훈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서장훈은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