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erin_the_genuine'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뭇 남성들을 설레게 만드는 가수 백예린이 또다시 리즈 미모를 경신했다.

최근 백예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핑크색으로 염색한 근황을 공개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냈다.

사진 속에는 긴 머리를 길게 늘어트리고 청순한 분위기를 과시하고 있는 백예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백예린은 "머리 안 감은 날엔 땋아요"라며 머리를 땋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는 디즈니 동화 속 인어공주를 방불케 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Instagram 'yerin_the_genuine'

파격적인 백예린의 헤어스타일 변신에 많은 이들이 "잘 어울린다"라며 감탄을 뱉고 있다.

한편, 백예린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SBS 'K팝 스타' 시즌 1 우승자인 박지민(제이미)과 함께 2012년 듀오 '15&'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홀로서기 하며 더욱 큰 성공을 거뒀다.

백예린은 지난해 낸 앨범 'tellusboutyourself'로 또 한 번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대중에 입증해냈다. 당시 그는 딥하우스, 신스팝, 게러지 등의 장르를 아우르는 앨범을 발표해 음악적 변신을 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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