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서양 명화 속 주인공이 된 요염한 고양이들 (사진)

via the guardian 

 

모나리자,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올랭피아 등 익숙한 서양 명화에 고양이들이 주인공으로 나타났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고양이들을 서양 명화의 주인공으로 탈바꿈해 그림을 그리는 '수전 허버트'의 그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명화에 등장하는 '고양이 주인공'은 복슬복슬한 털과 귀여운 입매를 간직한 전형적인 고양이다.

 

하지만 서양 명화 주인공이 가지고 있던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늘 사람들 곁에서 고운 자태를 뽐내던 고양이들이 사람처럼 명화의 주인공이 된 모습을 감상해보자. 

 


 


 

via the guardian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