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패션 행사장 주름 잡은 '미중년 3인방' (사진)

via madebyzoo / Instagram

 

패션 브랜드 론칭 기념 파티에 참석한 이서진·이정재·하정우 '미중년 3인방'의 모습이 여심을 녹이고 있다.

 

지난 3일 이탈리아 남성 명품 브랜드 '까날리(CANALI)'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까날리 한국 론칭 기념 파티에 참석한 배우 이서진·이정재·하정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까날리의 디자이너 안드레아 폼필리오(Andrea Pompilio)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 중인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서진·이정재·하정우는​ 서로 다른 스타일의 정장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배우다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티에 참석한 세 사람의 훈훈한 모습은 브랜드 공식 SNS뿐만 아니라 파티에 초대된 다른 이들의 SNS에서도 속속 공개돼 화제로 떠올랐다.

 

한편, 이정재와 하정우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암살'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이서진은 tvN '삼시세끼'를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anali(@canali1934)님이 게시한 사진님,

 

찬 chan(@nahcnahc)님이 게시한 사진님,

 

Kang Changwon(@inclassic)님이 게시한 사진님,

 

이현정(@h_yunki)님이 게시한 사진님,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