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세뱃돈으로 '플렉스' 하기 좋은 50만원대 명품 셀프 선물 5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설날이 지나면 통통해지는 것은(?) 우리 몸뿐만이 아니다.


세뱃돈을 넣어둔 지갑 역시 기분 좋게 두둑이 변신한다.


올해는 세뱃돈을 어떻게 쓸까 고민인가. 그렇다면 평소에는 엄두도 내기 힘든 명품을 '플렉스' 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래는 클래식하고 예쁜 디자인인데다 30~5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사랑받는 명품 아이템 5가지다.


아래 아이템을 잘 살펴보고 마음에 쏙 드는 아이템을 '플렉스' 해보자.


1. 미우미우 마틀라쎄 지갑


인사이트Instagram 'no_o42___'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대명사로 꼽히는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 


톤 다운된 말린 장미 컬러를 입은 마틀라쎄 지갑은 브랜드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잘 살려 인기를 얻고 있다. 


5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넉넉한 수납력까지 갖춰 실용적이라는 후문이 자자하다. 


2. 알렉산더 맥퀸 오버솔


인사이트Instagram 'bladyfashion'


알렉산더 맥퀸의 오버솔은 심플한 화이트톤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신발이다.


여기에 키높이 효과까지 있어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40만 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여러 패션에 무난하게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 찰떡이다. 


3. 페라가모 간치니 시계


인사이트Instagram '_nguyenha.auth__'


페라가모 간치니 시계는 여리여리한 손목을 강조해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50만 원대의 가격으로 명품치고 저렴한 편에 속한다는 평이 많다. 


사계절 내내 무난하게 어울리고 어떤 복장에도 포인트가 돼 인기템으로 급부상했다. 


4. 구찌 더블 G 플라워 반지


인사이트(좌) GUCCI / (우) Instagram 'chongweiying'


구찌 더블 G 플라워 반지는 볼드한 디자인 실버링 영롱한 컬러 스톤이 장식된 아이템이다. 


바닷빛 블루라 불리는 '터코이즈' 컬러의 스톤 장식이 포인트로 손을 화사하게 빛내주는 것이 특징이다. 


50만 원대의 가격으로 기분 전환 겸 '플렉스'로 딱이라는 후문이다. 


5. 디올 오블리크 에어팟 케이스 


인사이트Instagram 'penny'


디올 오블리크 에어팟 케이스는 작고 소중한 에어팟을 더욱 소중하게(?) 보관해 주는 50만 원대의 패션 아이템이다. 


오블리크 패턴이 들어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가방이나 손에 걸치고 다니면 하나의 패션 포인트가 된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