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청하가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에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진행자 제시와 대화를 나눴다.
미국 텍사스에서 약 7년 정도 거주했었던 청하는 제시와 함께 영어로 대화하는 '글로벌 인터뷰'시간을 가졌다.
제시는 청하에게 "만약 '아이오아이'의 재결합 기회가 있다고 한다면 앨범을 낼 거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청하는 "무조건이다"라고 대답하며 의지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또 청하는 "이제 '아이오아이' 5주년이다. 그리고 팬분들과 약속했던 게 5주년에 재결합을 하기로 했었다. 꼭 그렇게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청하의 말에 제시는 "그런데 어려울 것 같다. 다들 다른 회사에 있으니까"라고 덧붙여 아쉬움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청하는 아직도 '아이오아이'의 멤버들과 자주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하는 지난 8일 공개된 자신의 신곡 티저를 본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모니터링해 줬다며 변함없는 의리를 자랑했다.
한편 청하는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으로 오는 15일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