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eeca TV 'moonwol0614'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섹시 BJ 문월이 노출이 전혀 없는 한복을 입고 등장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아프리카TV BJ 문월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방송을 켰다. 설 연휴를 기념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예쁘죠 한복? 예쁜 겁니다"라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그의 공주 같은 모습에 팬들은 별풍선을 보내며 "중전마마 성은이 망극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문월은 방송 도중 별풍선을 받을 때마다 사랑스러운 리액션을 선보였다. 별풍선 999개를 받았을 때는 '체조 리액션'을 선보였다.
이어 커다란 토끼 귀를 장착하고 '토끼송'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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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가슴골이 노출된 옷을 입고 섹시미를 뽐내던 문월은, 한복을 차려입자 누구보다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노출한 것보다 더 예쁜데?", "이렇게 입으니까 베이글녀인 거 바로 알겠다", "청순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몸매",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문월은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에 큰 키,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베이글녀'라 불린다. 트위치에서 아프리카TV로 이적하며 '알파벳 D'라는 말과 함께 가슴 사이즈를 공개한 바 있다.
이적 첫날부터 과감한 의상으로 매력을 뽐냈던 문월은 당시 첫 방송부터 약 15만 개가 넘는 별풍선을 받으며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섹시 BJ 문월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12일 자 영상을 하단에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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