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일 년 만에 폭풍 성장해 '아이돌 막내' 비주얼 뽐낸 정동원 (영상)

인사이트(좌)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미스터트롯'으로 수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수 정동원의 아이돌급 미모가 화제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 등장한 정동원의 모습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핑크색 수트에 하얀 리본을 포인트로 준 수트를 입은 정동원은 1년 만에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턱선은 더욱더 날렵해졌고 눈도 더 깊어졌다.


인사이트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인사이트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15살 정동원은 약 1년 전, 아직 어린아이 같던 모습보다 훨씬 성숙해진 모습이다.


아이돌 막내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정동원의 모습은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날 정동원은 가수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을 불러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진지한 표정으로 귀공자 포스를 뿜어내는 정동원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짜 잘 컸다", "벌써 이렇게 잘생겨서 얼마나 더 멋있어질지 기대된다", "아이돌 센터급 미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어린 나이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 안정적인 노래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YouTube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