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뉴욕 거리에 등장한 '가랑이 찢男' (영상)

 via MrDailyVine | Try not to laugh / YouTube

 

뉴욕 거리 한복판에서 바짓가랑이가 찢어질 듯 사정없이 다리 찢기를 시도하는 남성이 있어 화제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유튜브에 시도 때도 없이 다리 찢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로건 폴(Logan Paul, 20)의 영상이 올라왔다.

화제의 주인공 로건 폴은 지하철, 도로, 카페 앞 등 장소를 불문하고 사람이 많은 곳이면 어느 곳에서나 다리를 찢고 있다. 

생각지 못한 장소와 타이밍에 다리를 찢는 그의 모습에 주변 시민들은 깜짝 놀라거나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지만 이내 웃음을 터트린다.

특히 보기만 해도 극심한 다리 고통이 느껴지지만, 한결같이 무표정으로 가랑이를 쫙 벌려 찢고 있어 보는 내내 신기할 정도다. 

 

한편 치어리더 못지않은 유연한 몸을 과시하는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 후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via MrDailyVine | Try not to laugh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