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kiyamachoo'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근육질 몸매 비결(?)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최고. 66세. 엄마 근육"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복을 입고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추성훈의 어머니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과거 수영선수로 활동했던 추성훈의 어머니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몸매를 보유하고 있었다.

Instagram 'akiyamachoo'

어머니는 물론 추성훈의 아버지 역시 유도 선수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선수 출신이라는 점에서 누리꾼들은 추성훈의 근육 비밀을 알아냈다는 농담을 던졌다.

누리꾼들은 "근육의 비밀이 여기 있었네", "어머니 멋지십니다", "내 몸이랑 완전히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과 함께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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