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방송인 함소원이 치킨을 먹고 잤는데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가끔은 하다가 웃겨서 빵 터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3개를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버건디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 서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함소원은 "어머나. 어제 치킨 먹고 잔 몸매가 왜 이럴까요. 이 몸매 어쩔거니"라며 자화자찬을 했다.
그의 말처럼 함소원은 46세라는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그런데 어제 치킨 먹고 잔 몸매가. 어머나"라고 연이어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영상을 찍으면서 웃음이 터진 NG컷이 유쾌함을 더한다.
자기 몸매에 자화자찬을 날리는 함소원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의류 사업가 진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함진 부부'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