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전 농구선수 현주엽이 유튜브에서 역대급 먹방을 선보이며 15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이러한 가운데 그의 식사량을 실감할 수 있다는 샌드위치 주문법이 누리꾼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주엽의 샌드위치 주문법이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해 10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던 현주엽은 동료 송훈과 함께 샌드위치 매장을 찾았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날 아침 식사를 위해 방문한 매장에서 현주엽은 남다른 주문으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보통 성인이 주문하는 15cm가 아닌 30cm 길이의 샌드위치를 주문한 그는 토핑까지 2배를 시키는 통 큰 면모를 자랑했다.
그는 이탈리안 BMT 더블업에 에그마요를 추가했다. 그는 야채를 모두 뺀 상태에서 사우전드 아일랜드 소스와 사우스웨스 소스를 듬뿍 추가하며 독특한 입맛을 과시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여기에 현주엽은 같은 사이즈로 BLT를 추가 주문한 뒤, 토핑, 치즈, 소스를 모두 더블 업 시켰다.
총 60cm짜리 샌드위치를 주문한 현주엽은 송훈에게 "저건 내 거야. 네 껀 따로 시켜"라며 화이트 초코 쿠키 2개와 초코칩 쿠키 2개까지 추가로 주문해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현주엽의 특급 레시피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