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임신 말고 돈 벌 생각만 한다는 제이쓴에 분통 터뜨린 홍현희

인사이트Instagram 'hyunheehon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개그우먼 홍현희가 타로점에서 충격적인 결과를 듣는다. 


11일 방송 예정인 E채널의 '맘 편한 카페'에서는 엄마가 되고 싶은 홍현희의 일상이 담긴다. 


이날 홍현희는 타로카드로 신년 운세를 보다가 올해 '임신운'이 있다는 말에 기뻐한다. 


하지만 방송 동료이자 타로술사 송이지가 "남편 제이쓴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하자 홍현희는 당황함을 숨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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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E채널 '맘 편한 카페'


또 송이지는 "형부(제이쓴)은 지금 내면과 싸움 중이다. 지금 애를 가져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 오로지 일적인 생각밖에 없는 것으로 나온다"라고 점괘를 말해 홍현희를 분노케 했다. 


급기야 홍현희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다른 카드를 뽑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


제이쓴 관련 타로는 온통 "돈 생각밖에 없다", "새 출발 운도 있다", "그저 좋은 동료 관계" 등의 해석만 되풀이돼 홍현희의 분통을 터뜨린다.


이를 본 다른 '맘 편한 카페' 회원들도 "두 사람은 비즈니스 파트너였나"라고 말할 정도로 상반된 결과가 계속해서 나온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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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E채널 '맘 편한 카페'


이에 결국 홍현희는 분을 이기지 못하고 타로 판을 엎어버리며 '웃픈' 반응을 보인다고.


'홍쓴 부부'의 타로점 결과는 1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