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펜트하우스2', 첫회부터 파격적인 '19금' 방송된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파격적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 회 장안의 화제를 몰고 온 드라마 SBS '펜트하우스'.


지난 시즌이 종영된 지 약 한 달 반 만에 돌아온 '펜트하우스2'가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공개된 SBS 편성표에 따르면 '펜트하우스2'가 첫 회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아 이목을 끈다.


보통 드라마 속 내용이 잔인하거나 선정적일 경우 청소년불가 관람 판정을 받는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


인사이트SBS 공식 홈페이지


이처럼 1회부터 '19금' 편성을 확정한 '펜트하우스2'는 시즌1 못지 않게 파격적인 전개로 안방극장을 뒤흔들 것으로 예측된다. 


'펜트하우스2'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온갖 누명을 뒤집어쓰고 로건리(박은석 분) 앞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오윤희(유진 분)가 천서진(김소연 분)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또 천서진과 주단태(엄기준 분)는 악으로 공고히 쌓은 성을 지키고자 얼마나 더 큰 악행을 저지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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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


특히 죽음의 엔딩을 맞이한 심수련(이지아 분)이 다시 등장할지, 다시 나타난다면 어떤 과정을 거쳐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사실을 접한 누리꾼은 "얼마나 파격적이길래 19금이냐", "엄마 옆에 붙어서 봐야겠다", "벌써 설렌다", "사람 잔뜩 기대하게 만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1'은 청소년들의 과도한 폭행 장면을 15세 이상 등급으로 방송해 법정제재인 '주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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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