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여친 혼자 여행 보내놓고 신혼집에 '여사친' 불러 단둘이 시간 보낸 예비신랑 (영상)

인사이트KBS Joy '썰바이벌'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랑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한 여성의 사연이 시청자를 분노케 할 예정이다.


10일 KBS Joy '썰바이벌' 측은 선공개 영상을 통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30대 여성 A씨는 결혼 준비에 한창이었던 과거 일화를 사연으로 보냈다.


A씨에게는 친한 친구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친구 아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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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Joy '썰바이벌' 


아영은 바쁜 A씨를 대신해 신혼집 리모델링을 도와주는 등 친자매나 다름없는 사이였지만 어느 순간 믿음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A씨의 예비신랑은 신혼집을 빌미로 아영과 연락을 단둘이 주고 받았다.


침대 계약을 같이 하러 가자는 A씨의 말에도 예비신랑은 기어도 혼자 아영을 만나러 갔다.


뭔가 소외 당하는 기분을 들었던 A씨의 마음을 눈치챘는지 예비신랑은 "바쁜 일도 이제 끝났으니 혼자 여행 가서 털고 와라"며 비행기 티켓을 결혼 선물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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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Joy '썰바이벌'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던 날 A씨는 친정 엄마에게 전화를 받았고 예기치 못한 말을 듣는다.


청소를 할 겸 신혼집을 찾았던 친정 엄마가 안방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는 것이다.


뒤통수가 싸늘해진 채 예비신랑과 아영의 얼굴이 동시에 떠오른 A씨는 곧장 신혼집으로 향했고 A씨는 당황하며 깜짝 놀란 예비신랑과 절친 아영이 단둘이 있는 모습을 집에서 목격할 수 있었다.


A씨의 분노를 산 역대급 사연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Joy '썰바이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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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Joy '썰바이벌' 


YouTube 'KBS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