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어두울수록 영롱하게 빛나 깜깜한 밤에도 패피 될 수 있는 '알렉산더 맥퀸 스카치 오버솔'

인사이트Instagram 'oder_by_ly'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커플 운동화를 찾고 있다면, 올봄 데일리 운동화를 찾고 있다면 바로 여길 주목하자.


최근 온라인상에서 다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스니커즈가 있으니 말이다.


그 주인공은 알렉산더 맥퀸의 '스카치 오버솔 스니커즈'.


지난 2019년 S/S 컬렉션에서 공개돼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스카치 오버솔 스니커즈는 최근 SNS에 다시 등장하면서 또 한 번 패피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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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화이트 컬러, 심플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청바지에도, 사랑스러운 치마에도 잘 어울린다.


이에 남자친구, 여자친구와 커플 운동화로 신기에 손색없다.


부드러운 소가죽으로 착화감도 우수하고 두툼한 아웃솔로 키 높이 효과를 볼 수 있어 작은 키가 콤플렉스인 이들에게도 딱이다.


힐탭에는 'Alexander McQueen' 문구를 넣어 브랜디 아이덴티티를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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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카치 오버솔 스니커즈는 힐탭과 텅, 트리밍에 반사가 되는 테크니컬 소재를 사용해 밝을 때는 실버 컬러이지만 어두울 때는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포인트다.


빛나는 모습이 영롱하긴 하지만 너무 튀지 않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2019년 제품으로 지금은 구하기 힘들어졌지만 찾는 이들은 꾸준해 재출시해달라는 요구까지 나오고 있다는 후문이다.


평소 패피라 자부한다면 올봄 운동화로 알렉산더 맥퀸 스카치 오버솔 스니커즈를 선택지에 넣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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