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승리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주연의 SF 영화 '승리호'가 연일 화제다.

'승리호'는 공개되자마자 나흘간 전 세계 시청 1위를 달리고 있다.

'승리호'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주연 배우는 물론, 열연을 펼친 조연 배우들까지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영화 말미에 '뉴월드' 소속의 무시무시한 군인 대장으로 등장한 배우가 남성 관객 사이에서 매우 핫하다.

영화 '승리호'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을 공격하는 군인 대장 역으로 나온 배우는 멕시코 출신의 Carla Fernanda Avila Escobedo다.

영화에서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Carla Fernanda Avila Escobedo는 몸매도 완벽해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승리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지만 청순하고 섹시한 이미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실제 그의 몸매는 '대문자 S라인' 그 자체다.

Carla Fernanda Avila Escobedo는 일상 사진마저도 화보로 만들어버릴 만큼 황홀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Facebook 'avila.carlaf'

이는 그의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능 엔터테이너인 그는 KBS2 '삼청동 외할머니',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도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승리호'의 짧은 장면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긴 그는 업계 관계자들의 눈에도 띄어 폭발적인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그가 향후 어떤 작품으로 팬들을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Facebook 'avila.carl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