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이도현이 안경을 쓰고 벗은 모습은 온도차로 팬의 마음을 녹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도현의 변천사가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도현의 과거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그는 흰색 교복을 입고 네모난 안경을 쓴 모습으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선생님 말씀을 잘 든는 모범생일 것 같은 그의 모습은 안경을 벗으며 180도 바뀌었다.
다 큰 성인이 된 이도현은 과거와는 다른 훈훈한 아우라로 여심에 불을 지핀다.
이도현은 안경을 벗자 도드라지는 큰 눈과 날렵한 콧대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날렵한 턱선까지 지닌 그는 방금 하늘에서 내려온 듯한 남신 비주얼을 뽐낸다.
안경을 벗고 독보적인 미모를 드러낸 이도현에 누리꾼은 무한 설렘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도현은 올해 KBS2 '오월의 청춘'으로 팬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