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해외 팬들 사이서 반응 폭발한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아역배우 '꽃님이'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park.ye.rin_'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공개 직후 넷플릭스 차트를 점령 중인 한국 영화 '승리호'를 향한 전 세계인의 관심이 뜨겁다.


영화 '승리호'는 이미 세계적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송중기와 김태리의 출연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 가운데, 해외 팬들 사이에서 '신스틸러'로 떠오른 배우가 있다.


바로 영화 '승리호'에서 조그만 몸집으로 완벽한 연기력으로 하드캐리하며 이모삼촌 팬들을 사로잡은 아역 배우 박예린 양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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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캣덤은 영화 '승리호'에 출연한 한국의 아역배우 박예린 양의 일상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매체는 박예린 양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들을 공개, 그를 '제2의 김다미'로 칭하며 외모와 연기력을 극찬했다.


실제 2013년 1월생인 박예린 양은 올해 '9살' 어린 나이지만 이미 각종 CF와 방송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 영화 '승리호'에 캐스팅 된 박예린 양은 나노봇으로 희귀병을 치료한 후 특별한 능력을 얻어 지구를 살릴 유일한 희망이 된 한 사람, '도로시'이자 '꽃님이'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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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발 바가지 머리로 귀여움을 한층 더한 박예린 양의 일상이 담겨 눈길을 끈다.


무쌍임에도 커다란 눈망울과 뽀얀 피부, 토끼 같은 귀여운 외모를 가진 박예린 양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한 배우 김다미와 똑닮았다는 말을 듣고 있다.


특히 박예린 양은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며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고.


전 세계 팬들을 '꽃님앓이'에 빠지게 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박예린 양의 일상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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