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sdp0715'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가 웹드라마 주인공 자리를 꿰차며 본격 연기 활동을 펼친다.

8일 SBS KPOP 웹드라마 '너의 MBTI가 보여' 측은 최연수가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너의 MBTI가 보여'는 사람들의 MBTI가 보이는 초능력을 가진 여학생과 자신을 통제하지 못해 MBTI가 바뀌는 남학생이 만나는 이야기다. 

극 중 두 주인공은 서로의 비밀을 알아가고 성장하며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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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수는 여주인공 이혜안 역을 맡아 초능력을 지닌 신비스러운 인물을 연기한다.

그는 10대들에게 공감과 대리 만족을 선사하는 청춘의 모습을 담아낼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 최근 온라인상에서 유행했던 MBTI 테스트를 소재로 해 신선한 분위기를 예고한다. 

첫 웹드라마 연기에 도전하는 최연수가 '너의 MBTI가 보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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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수가 출연하는 '너의 MBTI가 보여'는 오는 13일에 첫 공개된다. 

한편 셰프 최현석의 딸로 알려진 최연수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모델 포스 넘치는 비주얼과 훈훈한 외모로 모델, 가수,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최근 영화 '다시 만난 날들'에서 젬마 역으로 깜짝 출연하며 본격 연기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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