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13kg 빼더니 '미니스커트' 입고 각선미 뽐내기 시작한 함소원 시어머니 (영상)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함소원의 시어머니 '함진마마'가 각선미를 뽐냈다. 


지난 7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마와 함께 라이브 방송 시작 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두 개를 업로드했다. 


첫 번째 영상에서는 함소원이 거울 셀카를 통해 아름다운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함진마마가 다이어트 후 늘씬해진 몸매로 자신감 넘치는 워킹을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특히 함진마마는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해 누리꾼의 시선을 강탈했다. 


앞서 지난 1월 함소원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함진마마가 13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 함소원은 "낮에 문을 열어 드리는데 우리 마마가 아닌 줄 알았다.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라고 언급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이어 그는 "사람 하나 빠진 느낌이었다"라며 함진마마의 다이어트에 감탄을 표했다. 


함진마마도 "몸이 너무 가벼워서 날아다닐 것 같다"라며 자신의 변화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함진마마는 함소원, 진화 부부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