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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물장구 치며 목욕을 즐기는 골든 리트리버의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욕조 안에서 물장구를 치느라 신이 난 리트리버의 목욕하는 모습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 골든 리트리버는 약간은 비좁아 보이는 욕조 속에서 아주 신이 나서 물장구를 치고 있다.
물속에 뭐가 들었는지 두 발을 휘저어 보이기도 하고, 두리번거리며 뭔가를 찾는 시늉을 하기도 한다.
이 모습을 묵묵히 뒤에서 지켜보는 친구 개의 모습이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물 만난 고기처럼 격정적으로 물장구치는 이 리트리버의 모습을 보면 누구든 폭소를 금치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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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