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yoot Animals / YouTube
말썽꾸러기의 대명사 비글이 창문을 붙잡고 처절하게 버티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달 31일 유튜브의 한 채널에는 자동차에 탄 비글이 올라가는 차 창문을 두 발로 붙잡고 버티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비글은 차 앞자리 조수석에 탄 채 차가 출발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차는 출발하지 않고 차의 창문이 조금씩 닫히기 시작한다.
창밖으로 내민 비글의 두 발이 조금씩 닫히는 창문에 이끌려 올라간다.
처절하게 버티는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에 주인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다.
via Kyoot Animals / YouTube
온라인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