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프리카TV BJ 와꾸대장봉준과 최군이 한해동안 벌어들인 수익을 공개했다.
최근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아프리카TV 방송으로 벌어들인 한해 수익을 공개했다.
최군이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벌어들인 총 예상 수익은 약 4억 1천만 원이었다.
별풍선이 약 3억 9천만 원이었고, 애드벌룬, 광고 등의 수익도 포함됐다.
아프리카TV 내부에서 벌어들인 수익이니, 유튜브 등의 기타 수익을 합하면 훨씬 더 많을 것이란 예상이다.
와꾸대장봉준 역시 자신의 총 예상 수익을 공개했다.
그는 별풍선 약 4억 7천만 원을 비롯해 각종 활동으로 총 5억 5천만 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예상됐다.
이들의 콘텐츠 제작비를 제외하더라도, 꽤 많은 순이익이 났을 것이란 추측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부럽다"라면서도 "얼굴 팔고 험한 말 들으면서 일하니까 이해도 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수익은 아프리카TV 통계를 활용한 것으로, 예상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