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키 큰 남자가 아니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을 것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그러나 이는 오해일 뿐 키가 크지 않아도 훈훈한 외모로 매력으로 여심을 홀리는 이들이 즐비하다.
특히 연예계 중에서는 170cm도 안 되는 키를 가졌지만 전혀 키가 작아 보이지 않는 스타가 다수 존재한다.
넘치는 매력으로 작은 키마저 장점으로 덮어버린 남자 스타를 모아봤다.
1. 양요섭
그룹 하이라이트의 메인보컬 양요섭은 프로필상 키 170cm의 57kg이다.
1990년생인 양요섭은 올해 32살이지만 엊그제 가요계에 데뷔라고 한 듯 여전한 초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다.
무엇보다 매혹적인 미성과 여자들도 부러워할 정도라는 작은 얼굴은 그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한다.
2. 사이먼 도미닉
'훈남 래퍼' 사이먼 도미닉의 키도 딱 170cm다.
섹시한 랩을 구사하는 사이먼 도미닉은 부산 사투리 탓에 무뚝뚝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은근히 세심한 성격을 드러내 반전 매력을 뽐낸다.
여기에 더해 유쾌한 입담은 많은 여성 팬을 홀리게 한다.
3. 박재범
노래와 춤, 랩까지 못 하는 게 없는 박재범의 키도 170cm다.
키가 크다고 할 순 없지만 박재범은 작은 얼굴 등의 훈훈한 비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더해 유연하면서도 매끈한 춤선은 키가 눈에 안 들어올 정도로 빛나는 그의 장점이다.
4. 하성운
가수 하성운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할 당시 자신의 프로필에 키 168cm, 몸무게 55kg라고 솔직히 밝힌 바 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내는 하성운은 늘씬한 비율과 함께 우월한 피지컬로 많은 여성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5. 그레이
박재범과 사이먼 도미닉과 함께 AOMG에 소속된 래퍼 그레이는 키 168cm다.
그레이는 래퍼 중에서도 배우 뺨치는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특히 꾸준한 운동을 통해 벌크업까지 한 그레이는 남성미까지 더해져 팬심을 저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