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누리꾼 사이에서 '꿈의 직업'이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부러움의 대상이 된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인기 스타의 스타일리스트다.
특히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박서준, 황인엽, 송강의 코디를 책임지고 있다는 스타일리스트 A씨는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박서준, 황인엽, 송강은 180cm가 넘는 큰 키와 넓은 어깨, 남자다운 피지컬을 자랑한다.
때문에 이들은 어떤 옷을 입어도 소화해 버린다.
완벽한 본판에 이들의 장점을 살려줄 수 있는 스타일링까지 더해지면 더할 나위 없다.
A씨는 '금손' 실력을 자랑하며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책임지고 있다.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 박서준, 황인엽, 송강 각각의 장점을 살려줄 수 있는 코디네이션은 감탄을 부른다.
세 배우의 스타일리스트가 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누리꾼은 "신의 직장 느낌이다", "비주얼 복지 클래스가 남다르다", "근무 환경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아무리 본판이 돼도 스타일링 너무 예쁘다", "월급 올려줘야 될 수준이다" 등 A씨의 실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박서준은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 출연 중이며 황인엽은 tvN '여신강림' 종영 후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송강은 올해 중 편정 논의 중인 tvN 새 드라마 '나빌레라'로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