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이불 두 개 덮은 맛"…33년 인생 처음으로 '소곱창' 먹고 태연이 보인 반응

인사이트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소곱창을 난생처음 먹어봤다는 태연의 반응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는 연반인 재재와 아이즈원 최예나가 출연했다.


이날 1라운드 문제에는 보상으로 한우모둠곱창이 걸렸다.


태연은 문제의 답 베이비복스의 'Change' 받아쓰기를 맞춰 곱창을 맛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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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그러자 태연은 보상으로 나온 곱창을 보고 "어떡하지? 나 이거 못 먹는데"라면서 소곱창을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키는 "오늘 내가 악의 구렁텅이로 인도해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태연은 조심스럽게 곱창을 맛봤다. 입에 넣고 씹자마자 그의 표정이 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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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재재는 태연에게 "맛있죠?"라고 물었고 이에 태연은 "낯선데 맛있다"라면서 "이불 두 개를 덮은 포근한 느낌이다"라며 감탄했다.


출연진들은 태연의 표현력을 극찬했다.


소곱창을 처음 먹고 난 태연의 귀여운 반응은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