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미란이'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피부를 뚫고 그곳에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피어싱.
피어싱을 입에 한 사람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은 문뜩 한 가지 궁금증을 떠올리기도 한다. 바로 그곳으로 물이나 담배 연기가 새는지다.
많은 이의 궁금증을 래퍼 미란이가 직접 해결해줘 누리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미란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영상을 게재했다.
YouTube '미란이'
공개된 영상에서 미란이는 피어싱을 뺀 자리에 물이 새는지 여부를 실험했다.
이내 물을 한 모금 마시고 입에 머금은 미란이는 얼굴을 카메라 가까이 들이밀었다.
그는 물을 세게 머금고 혀로 미는 듯 압력을 가했지만 피어싱을 뺀 곳에선 물이 새어 나오지 않았다.
YouTube '미란이'
미란이는 "아무리 해도 물이 안 나온다"며 신기한 내색을 드러냈다.
만인의 궁금증을 해결해준 미란이의 귀여운 실험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미란이는 지난해 방영한 Mnet '쇼미더머니 9'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