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몸매 자랑했다가 "저렴해 보인다"는 악플 달리자 함소원이 날린 '돌직구'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송인 함소원이 도를 넘은 악플에 '사이다 돌직구'로 대처했다.


지난 5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각선미 죽인다"라고 스스로 감탄하기도 한 함소원은 "재벌들도 인정. 연하 재력남도 인정. 여러분들도 인정. 최강 몸매. 관리하는 여자. 안 늙는 여자"라며 자화자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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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많은 이가 함소원의 몸매를 칭찬하던 중 한 누리꾼은 못마땅한 듯 악플을 게재했다.


악플러는 "참 저렴"이라며 함소원을 비하했다. 이를 마주한 함소원은 일침을 가하며 반격했다.


그는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 말해요"라며 악플러의 시샘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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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이에 누리꾼들 역시 "님이 더 저렴하다", "입이 참 저렴하네", "함소원이 정곡을 찔렀다", "타인 평가 전에 본인부터 평가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진화와 딸 혜정을 낳은 함소원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