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을 보였다.
오는 7일 방송 예정인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미지의 연예계 대표 부부가 출연한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이 부부에게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으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낸다는 후문이다.
'집사부일체'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는 부부의 집에 찾아가 진솔한 대화를 하던 도중 차은우가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왔다.
SBS '집사부일체'
하지만 이어진 다음 장면에서 차은우가 갑자기 눈물을 보여 이목을 끈다.
그가 고개를 숙인 채 울음을 훔치거나 우느라 붉게 충혈된 눈이 그대로 예고편에 담겼다.
주변 동료들이 차은우의 어깨를 토닥이며 그를 달랬지만 쉽게 진정되지 않는 모습이다.
SBS '집사부일체'
예고 영상 말미에는 "배우자 차은우 ♥ 배우자 000"라고 적힌 종이가 보이고 차은우로 추정되는 이가 "말을 못 하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왜 울었는지 너무 궁금하다", "빨리 일요일 와서 '본방' 보고 싶다", "무슨 일인지 몰라도 힘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0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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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영상은 3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