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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평범한 패션에 매치한 액세서리는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포인트가 된다.

특히 팔찌는 손을 움직일 때마다 찰랑거리며 시선을 사로잡아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꼽힌다.  

착용하기만 해도 여리여리한 손목을 강조해주면서도 은은하게 반짝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마저 풍기게 해주기 때문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여성스러운 감성을 더한 루이비통의 플라워 팔찌가 '패피'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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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바로 루이비통 플라워 풀(Flower Full) 팔찌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에 플라워 로고 포인트가 박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빛 체인과 루이비통 로고 참이 달랑거려 고급스러운 매력을 살렸다. 은은하고 여성스러운 체인은 손목을 더욱더 가늘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유행을 타지 않는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해 계절감 부담 없이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확 튀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포인트가 돼 데일리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우아하고 단정한 느낌은 고혹미마저 느껴진다.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루이비통 팔찌가 당신의 손목을 강조해주는 좋은 포인트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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