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거실에 '대형 트램펄린' 설치한 '하하♥' 별이 밝힌 층간소음 예방법 (영상)

인사이트Instagram 'sweetstar000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별이 층간소음을 예방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던 사실을 전했다. 


지난 2일 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를 통해 '오밤중 트램펄린 조립하다 영혼 탈탈 털린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별이 세 자녀를 위해 직접 놀이기구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별은 "애가 한 명이었으면 이거 안 한다. 애가 셋이니까 이렇게 한 번만 고생하면 세 명을 만족시킬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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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


이윽고 한 시간 반이 넘는 조립을 끝낸 별은 자녀들에게 완성된 트램펄린을 선보였고, 아이들은 환하게 웃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을 접한 일부 누리꾼은 층간 소음 발생에 대해 우려하는 댓글을 작성했다. 


이에 별은 다음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램펄린 사진과 함께 "아이들이 셋인 저희 집은 일찌감치 거실 전체에 층간 소음방지 매트 시공을 해 두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창 에너지가 넘치는 연령대의 아이들이다 보니 요즘처럼 집에 있는 시간이 길 때는 아이들의 뛰고 싶어 하는 욕구(?)를 다그쳐 말리기가 쉽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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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


그러면서 별은 "행여 아랫집에 폐를 끼칠 수 없었다"라며 층간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한 노력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직까지는 큰 문제 없이 사용 중이나 행여 작은 문제라도 생길 시에는 바로 합당한 조치를 취할 것이니 너무 염려 말아달라"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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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weetstar0001'


YouTube '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