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출산 후 한동안 못갔던 클럽 가서 남편 진화와 '초밀착 댄스' 췄던 함소원 (영상)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함께 즐겼던 베트남 클럽을 추억했다.


3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딱 일년된 남편과 베트남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베트남 시티뷰 야경이 아름다운 클럽에서 노래에 맞춰 커플 댄스를 추고 있는 함소원,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음악과 한몸이 된 두 사람은 섹시한 웨이브를 타며 넘치는 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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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진화는 함소원을 지그시 바라보더니 끌어안으며 농염한 스킨십을 했다.


또 함소원은 "관리하니까 평생 이렇게 안 늙은 여자"라는 글을 남기며 1년 전과 지금이 다름없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함소원은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남다른 클럽 사랑을 고백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그는 혜정이를 낳고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클럽에 가지 못해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오죽하면 남편 진화에게 "지금 당장 클럽에 가서 영상통화를 켜달라"라고 부탁했을 정도라고.


함소원은 "그때 진화가 진짜 클럽에 가서 내부를 한 바퀴 보여줬다. 그걸 보면서 위안을 얻었다"라고 전했다.